2026년 5월 5일 화요일,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기가 낮은 이란 전쟁을 자화자찬하듯 내세우며, 아이들 앞에서 그 이야기를 늘어놓자 현장에 있던 이들은 충격을 받았다.
아이들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체력장 상(Presidential Fitness Test Award)’을 부활시키는 포고문에 서명하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백악관을 찾았다. 그런데 브리핑 자리에서 트럼프는 먼저 청소년 스포츠에서의 트랜스젠더 선수 문제를 장황하게 비난한 뒤, 이어 중동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대한 자신의 논리를 펼치려 들었다.
관련 기사: 초강경 우파 인사가 사랑받는 자선단체를 통해 5천만달러(약 9,380,000,000원)를 우회 송금해 극단적 의제를 후원한 정황 드러나
언론·미디어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발언 수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통령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리면서, 동시에 어린이들 앞에서 성인 주제를 꺼내 든 판단 자체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정치 평론가 ‘에번 러브스 워프’는 X에 글을 올리며(wrote) “아이들 주변에서 이상하게 구는 능력만 놓고 보면, 그는 거의 ‘르브론 제임스급’이다”라고 썼다.
더 많은 속보 정치 뉴스를 보고 싶다면? Raw Story에서 최신 헤드라인을 확인하라.
미디어스터치(MeidasTouch) 워싱턴 수석 특파원 스콧 맥팔레인은 X에 글을 올리며(wrote) “이건 거짓말이다. 그리고 이런 말에 노출되는 건 다름 아닌 아이들이다”라고 적었다.
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는 X에 글을 남기며(wrote) “트***의 세 번째 임기는 쇼핑몰 산타클로스와 다를 게 없을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하루 종일 그의 무릎 위에 앉아 있게 되는 상황 말이다”라고 비꼬았다.
배우이자 행동주의자인 헤더 토머스는 X에 글을 올리며(wrote) “저 사람에게는 R등급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미디어 전략가 아리 드렌넨은 X에 글을 올리며(wrote) “그동안 우파가 수년 동안 그렇게 분노해 왔던 ‘온갖 문제’라는 게, 결국은 아이들이 일부 사람들은 성전환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 아니었나 하고 알고 있었다”고 날을 세웠다.
서브스택 뉴스레터 ‘디코딩 폭스 뉴스(Decoding Fox News)’를 운영하는 기자 줄리엣 예스키는 X에 글을 올리며(wrote) “아이들을 저 사람에게서 당장 떼어 놓아야 한다”고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