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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DA 위원장 향해 날선 비판!

마리아 테레시타 아르마스트롱-마타 | 2026.05.06

식품의약국(FDA)
식품의약국(FDA) 국장 마티 마카리가 2025년 11월 12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1회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ke America Healthy Again·MAHA)’ 정상회의에서 JD 밴스 부통령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REUTERS/네이선 하워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여러 차례의 통화와 2026년 5월 4일 월요일 백악관 회의에서, 소매 판매를 위한 향 첨가 전자담배 제품 승인 절차를 충분히 신속하게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식품의약국(FDA) 국장 마티 마카리를 비판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트럼프는 보좌진에게 마카리에 대한 의견을 구하면서, 향 첨가 전자담배 문제가 젊은 ‘마가(MAGA)’ 지지층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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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 관계자들은 마카리가 트럼프의 전자담배 어젠다를 가로막고 있다며, 그를 행정부에 골칫거리를 안기는 인물로 묘사했다.

올해 초 트럼프 행정부는 향 첨가 전자담배 제품의 시판 확대를 밀어붙였지만, 마카리 측은 여러 향 제품에 대한 인가를 불허하도록 하는 메모를 내보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때문에 마카리는 현재 상부와의 관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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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은 트럼프와 마카리가 향 첨가 전자담배 승인 문제를 두고, FDA 국장이 진로를 바꿀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마카리가 실제로 입장을 선회하기로 결정했는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아래 영상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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