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 남부 연방지방법원 판사로 지명한 존 조지 에드워드 마크 후보자가, 민주당 소속 크리스 쿤스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의 수정헌법 제22조 관련 질의에 답변을 거부해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수정헌법 제22조는 어떤 사람도 두 차례를 넘겨 대통령으로 선출될 수 없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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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스 의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 번째 임기 출마 자격을 직접적으로 묻자, 마크 후보자는 헌법상 모호함이 없는 사안인데도 “사실관계를 검토해야 한다”며 판단을 보류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답변이 전해지자 비판은 소셜미디어에서 즉각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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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킨징어 전 공화당 하원의원(일리노이)은 X에서 이 상황을 “비현실적”이라고 했고, 공화당 성향 분석가 타라 셋마이어는 X에서 이를 “명백한 부적격 사유”라고 못 박았다.
작가 닉 브라이언트는 “정말 소름이 돋는다. 디스토피아 영화의 한 장면 같고, 민주주의를 우려하는 이들에게는 경종을 울리는 일”이라고 올렸다.
아래 영상에서 당시 발언 장면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