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패스트뷰주식회사 패스트뷰주식회사 패스트뷰주식회사 패스트뷰

미국 정치, 끝장나는가? 에마누엘의 경고!

로버트 데이비스 | 2026.05.06

CSPAN
CSPAN 스크린샷

전 주일 미국 대사인 람 이매뉴얼이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민주 양당의 향후 진로를 놓고 열린 패널 토론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언성을 높였다.

이매뉴얼은 버지니아주 전 주지사인 글렌 영킨과 함께 밀리켄연구소가 마련한 이 패널에 참석했다. 두 전직 고위 인사가 다가오는 선거를 둘러싼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영킨이 트럼프 행정부를 두둔하자 이매뉴얼이 결국 폭발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 기사: 초강경 우파 인사가 5,000만달러(약 7,000억원)를 인기 자선단체를 거쳐 흘러들어 간 자금을 이용해 극단적 의제를 지원한 의혹

이매뉴얼은 영킨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11월에 벌어질 일을 보면 당신은 큰 충격을 받게 될 거다”라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부패를 싫어한다. 사람들은 백악관이 이베이처럼 보이는 꼴을 원치 않는다. 뭐든 못 박혀 있지 않으면 당신들이 다 팔아치운 것 아닌가. 또 사람들은 법치주의에서 한 사람의 통치로 뒤틀려 버린 정치를 원치 않는다!”라고 쏘아붙였다.

이매뉴얼의 발언은 분석가들이 공화당이 2026년 중간선거 이후 다수당 지위를 지켜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보는 가운데 나왔다. 루이지애나와 플로리다 같은 일부 공화당 우세 주는 최근 연방대법원의 ‘루이지애나 대 칼레’ 판결을 계기로, 공화당에 더 많은 연방의회 의석을 안기기 위해 선거구를 서둘러 다시 그리는 중이다.

정치 속보를 더 보고 싶다면? 로 스토리에서 최신 헤드라인을 확인하라.

이에 맞서 영킨은 민주당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지도자들은 사회주의자들이라고 맞받았다.

이매뉴얼은 “곧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라고 응수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국제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기사

전체보기

연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