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패스트뷰주식회사 패스트뷰주식회사 패스트뷰주식회사 패스트뷰

트럼프 ‘젤렌스키, 전쟁 끝내길 원하지 않는 것 같다’...러 제재 완화 옹호

매튜 채프먼 | 2026.10.20

2026년

2026년 10월 16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조지아주 돌턴으로 이동하기 위해 출발하며 기자들에게 말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에번 부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자국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을 끝내길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급속히 악화하는 연료 위기를 막기 위해 러시아산 경유를 수입하려는 과정에서 대러시아 제재를 완화한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 기자가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신이 제재를 면제하면서 푸틴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아니다. 나는 전쟁을 멈추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기자가 '그게 어떻게 도움이 되느냐'고 다시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는 상황 해결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며 '그가 전쟁을 멈추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많은 것을 줬다. 그들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입장을 여러 차례 바꿔왔다.

때로는 침공을 주도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려 하지 않는다며 비판했고, 다른 때에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리며 외교 회담에서 직접 비난하기도 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국제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기사

전체보기

연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