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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정치인 부부 피살 피고인, 유죄인정…대신에 검찰은 사형 구형 포기

매튜 채프먼 | 2026.06.11

자료 사진: 미네소타 민주당 주의원을 지낸 멜리사 호트먼과 그의 남편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7세 밴스 루서 볼터가 2025년 6월 16일 촬영된 머그샷에 등장해 있다. 사진은 헤네핀 카운티 셰리프국이 로이터를 통해 제공한 것이다.
자료 사진: 미네소타 민주당 주의원을 지낸 멜리사 호트먼과 그의 남편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7세 밴스 루서 볼터가 2025년 6월 16일 촬영된 머그샷에 등장해 있다. 사진은 헤네핀 카운티 셰리프국이 로이터를 통해 제공한 것이다.

멜리사 호트먼 전 미네소타 하원의장과 그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밴스 보엘터 피고인이 연방검찰과 유죄협상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담당 판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제안된 유죄협상”을 언급하며, 보엘터 피고인이 기존 무죄 주장을 바꿀 수 있도록 심리를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서한에는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 다만 검찰은 사형을 구형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엘터 피고인은 존 호프먼 미네소타주 상원의원과 그의 아내를 총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공격에서 살아남았다.

호트먼 전 의장의 피살 사건은 미국 전역에 정치적 불안을 불러왔다. 정치적 분노가 고조된 상황에서 유사한 폭력 사건이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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