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공화당 우세 지역으로 여겨져 온 오하이오주에서 공화당이 겪는 난관을 다룬 MS 나우 보도의 일환으로, 로레인 지역 주민 여러 명이 도널드 트럼프 집권기 경제 상황에 대한 실망감을 털어놨다. 한 노인은 원치 않는데도 다시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처지라고 불평했다.
진행자 애나 카브레라는 부통령 제이디 밴스 영상을 보여주며 “지금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밴스 부통령이 자신의 고향 주에서 오늘 치러지는 예비선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윌,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향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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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S 나우의 윌 맥더피는 “이곳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면, 민주당이 왜 이곳을 의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보는지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다. 주민들이 지금 경제 상황에 정말로 좌절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어제 시간을 내 레이크이리 호숫가에 있는 러스트벨트 도시 로레인에 다녀왔다. 이곳은 사실 [민주당 상원의원 출신인] 셰로드 브라운이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경력을 쌓아 올린 곳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시내 중심가 거리에서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 보니, 지금 많이 힘들다고들 했다. 직접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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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녹화된 화면에서, 한 남성이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건물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보시면 이 앞 상점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예전만큼 많은 가게가 문을 열고 있지 못해요. 도는 돈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얘기죠.”
또 다른 남성은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라는 것, 나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 됐어요.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내가 다시 일을 해야 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됐을 뿐이죠”라고 불평했다.
세 번째 남성은 “주유소에 가서 가격을 보면 ‘와, 이게 진짜야?’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게 현실이죠”라며 “그래서 조금이라도 피하려고, 기름을 가득 넣지 않고 조금만 넣고 말아요”라고 털어놨다.
맥더피는 “애나, 여기 클리블랜드 투표소에 들어오는 사람들과 나눈 짧은 대화들에서도 마찬가지다. 모두의 머릿속에 경제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애나”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