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15일 미국 오리건주 벤드의 실버레일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뒤, 가족 재회 장소로 지정된 저니교회 앞에서 구조 인력이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로이터/롭 커
미국 오리건주 벤드의 실버레일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해 4명이 숨졌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용의자도 사망했다.
CNN의 법 집행·정보 분야 수석 분석가 존 밀러는 이번 사건을 '매우 빠르게 전개된 사건'이라고 설명하며, 경찰이 최초 신고 후 2분 안에 현장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밀러는 '1시 2분에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고, 그 시점에 총격범은 이미 제압돼 쓰러진 상태였다'며 '이는 이번 사건이 매우 빠르게 전개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당국이 총격이 학교 주차장에서 시작돼 건물 안으로 이어졌는지 여부를 아직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밀러는 '아직 전체 상황이 파악되는 중이지만, 좋지 않은 소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